도시재생과 마을의 연결고리, 침산1동에서 만난 청년 서포터즈들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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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이
오늘은 대구 북구 침산1동을 찾았습니다.
바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침산1동 담당 팀이
침산1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한 날이었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을 안고 마을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주민이 직접 만든 음료와 다과, 그리고 마을 이야기
첫 시작은 오로시카페에서!
침산오봉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오로시카페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만들어가는 공간이에요.
청년 서포터즈들은 이곳에서
따뜻한 음료와 정성 가득한 다과를 맛보며,
침산1동과 마을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작지만 진심이 담긴 설명을 통해
단순한 공간을 넘어 마을의 가치와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돌아보며, 마을의 기능을 체감하다
이어서 서포터즈들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층별로 돌아보며
공간마다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공간이 어떻게 주민의 일상과 연결되고,
마을 활동의 기반이 되는지를 직접 체험하며
보다 생생한 이해를 할 수 있었죠.
마을 전체를 이해하려는 발걸음
도시재생은 단지 공간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과 삶을 함께 이해하는 일이기도 하죠.
무더운 날씨에도 지친 기색 없이
청년들은 마을 텃밭과 도시재생사업 구역 등
침산1동 곳곳을 직접 걸으며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청년과 마을이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이번 방문을 통해 청년 서포터즈들은
마을을 더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함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침산1동과 함께 호흡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이들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