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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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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도시 어매너티’로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수상 12년 도시 어매너티 철학 ‘금호강 르네상스’ 열어대구 북구가 도시재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배광식 구청장의 “도시 경쟁력은 어매너티(amenity)”에서 나온다는 12년 철학의 결실이기도 하다. 도시 어매너티는 도시의 쾌적하고 매력적인 환경이나 기분 좋은 상태, 정주조건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 의미의 새로운 개념이다. 배 구청...
    작성일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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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대학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 본격 시동 도시·건축·조경·디자인 등 대학생 50개 팀 내외 참여 예정산격동 경북도청 후적지 일대 중심…청년 아이디어 기대대구시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2025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창의적 시각으로 도시재생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7년부...
    작성일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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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한 대구 대학가에 문화적 바람을" [복합문화공간 청문당①] 경북대 북문 일대 문화 활성화 전략…청문당접근성 문제 극복해야청년·예술가·상인 위한 사업 추진[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의 문화시설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 문화체육관광부 인프라 통계자료를 통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말이다. 대한민국은 서울과 제주 등 특정 지역에만 문화시설 인프라가 밀집한 구조를 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구에서는 전시회가 열...
    작성일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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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사라져가는 복현동 피란촌…박정일 사진작가 '복현문화展' (대구=뉴스1) 최창호 기자 = 사진작가 박정일 씨의 '복현문화展'이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북구 경대로에 있는 복현어울림센터 서관 3층에서 열린다.박 작가의 작품 주제로 삼은 복현1동은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정착지(피란촌)로 사용된 곳으로 잦은 수해로 피해가 발생하자 대구시의 권유로 이재민들이 무허가 건축물을 짓고 정착하면서 형성된...
    작성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