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2023년 청년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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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
보도일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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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전국 만 19세 ~ 39세까지의 예비 창업자와 3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전국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하고 2차 면접심사(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최종 심사를 진행하게 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통해 총 14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1팀)은 200만원, 금상(1팀) 120만원, 은상(1팀) 70만원, 동상(11팀)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 최종 선발된 14개 팀에는 초기창업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하며 코워킹 공간인 청년놀이터에 1년간 입주 자격을 부여하고, 맞춤형 창업 멘토링,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된 창업공간인 청년놀이터가 진정한 대학로 청년창업허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전국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팀을 선발하고 2차 면접심사(프레젠테이션 발표)로 최종 심사를 진행하게 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 결과를 통해 총 14개 팀을 선정한다. 대상(1팀)은 200만원, 금상(1팀) 120만원, 은상(1팀) 70만원, 동상(11팀) 각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 최종 선발된 14개 팀에는 초기창업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하며 코워킹 공간인 청년놀이터에 1년간 입주 자격을 부여하고, 맞춤형 창업 멘토링,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조성된 창업공간인 청년놀이터가 진정한 대학로 청년창업허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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