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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 북구 복현1동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로컬콘텐츠 개발 목표로 상호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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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
보도일202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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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헤이나 아뜰리에·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지난 12일 복현1동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 청년기업 헤이나 아뜰리에 및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상호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헤이나 아뜰리에, 복현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축적한 마을 아카이빙 자원을 활용해 청년 기획자, 창작자들과 함께 오래된 마을의 풍경과 복현1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재탄생시키는 로컬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는 지역 청년기업 헤이나 아뜰리에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 중인 복현1동 주민들과 협업을 통해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올해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받음으로써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가를 뜻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복현1동 마을굿즈 등 시제품을 제작해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에서 직접 판매하고 소비자 반응을 평가해 본 후 향후 조성되는 복현1동 도시재생 거점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상품과 마을굿즈를 전시 및 판매할 계획이다.

강순덕 복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청년기업 헤이나 아뜰리에와 마을자원을 활용한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축적한 자원과 청년들의 기획력, 기발한 디자인이 접목해 창출한 가치가 우리 지역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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