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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예비마을기업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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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
보도일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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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산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대구시 예비마을기업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창업 환경을 마련해 마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올해 5곳 내외의 예비마을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해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마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22년 10월 설립된 산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조합원 4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대 혁신타운 도시재생뉴딜사업 종료 후 지역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조합은 2023년 여성기업 인증, 대구형 학습카페 선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비롯해 대구창의도시재생위크 거점시설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조합은 지역일자리 창출,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규 기자 kmk@idaegu.com

출처 :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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